샬롬~!!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며, 나의 모습을 돌아보기에 너무나 좋은 때 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사야서 57장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 주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세상적 원리로 살아가는 죄악된 이스라엘입니다.
어제 보여진 지도자에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도 죄악으로 물든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죄를 떠나지 못하고 하나님을 부끄러워 하며 우상을 섬기고 이방을 의지합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그리스도인임을 부끄러워 하진 않나요?

하루는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남은 6일은 하나님을 떠나 세상적 원리를 섬기고 따르진 않나요?

둘째는 그럼에도 회개하는 자는 고치시고 구원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입니다.
통회하고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려 하신다.(15절) 고쳐줄 것이다.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18절) 평강이 있을 지어다 그를 고치리라(19절)
누구든지 회개하는 자에게 말입니다. 우리의 구원도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고침과 회복이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모습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회복은~ 세상적 방법으로 오지 않습니다.

악을 행해 득세해도 결국 심판만이 남습니다.

오직 예수를 믿고 따르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진정한 구원도, 회복도,

기쁨도 평강도 있는 줄 믿으시고, 온전히 예수로 사는 오늘을 사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