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부활의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확신의 가르침으로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증인의 사명을 받은 열한사도가 모여 기도함으로 마무리 됩니다.
이는 일을 행하시는 능력은 주님께 있지만 주님께서는 사도,
즉 사람을 통하여 일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2000여년이 지난 지금 그 사명은 우리에게 전수되었는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받은 이 복음 전파자의 사명은 과거 그리스도께서 친히 명령하셨던 것임을 꼭 기억하며,
오늘로부터 시작되는 앞으로의 우리 모든 삶을 그리스도의 마르튀스로,
증인이자 순교자의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