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주님의 전으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제 본문에서 사도들은 예수님의 승천 이후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확실하게 복습하였습니다.
오직 성령 충만함으로 이 땅위에서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죠.
이들은 이제 성령 충만함을 받을 일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바로 오순절 성령강림이 일어나지 않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기에 사람을 세우는 일이 먼저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나라를 보여주시며 이를 잘 세워갈 직분자를 친히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직분을 받은 직분자들이 자신의 직분의 무게를 알고
이 직분에 겸손히 순종하고 헌신 할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든든히 세워질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