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쉼을 주셔서 회복케 하시고,

회복된 몸과 심령으로 이른 아침부터 주의 전에 나올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과거 이스라엘백성에게 성막을 짓게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선지자를 통하여 백성과 소통하셨던 하나님이,

이제 백성 가운데 임재하시겠다는 정말 감격스러운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백성 가운데 임재하심으로,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하나님께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성막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다면,

이제 신약시대의 교회는 성령을 통하여 성령의 내주하심을 경험했습니다.

그것도 한 명의 선지자를 통한 것이 아닌, 모인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습니다.

구약의 그 감격스러운 사건이, 신약에 와서 갱신된 모습으로

더욱 구체적인 모습으로 성도 개개인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모두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라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것은,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여 지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충만함을 받아 권능받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민족교회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함으로,

성령받은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모습으로 살기를 다짐하는

주의 증인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