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행3장 11-26절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치유한 이후에 무리들에게 행한 두번째 설교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죽인 것이 바로 너희 유대인들이라고 말하면서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호소합니다.

회개의 결과로 두 가지가 나타납니다.

첫째는,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 부터 이르게 될 것"입니다(19절).

예수님을 믿기전 우리의 삶은 날마다 죄짓고, 헛된 세상을 쫓아가는 무의미한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은 이후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늘 기쁨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는 삶입니다.

주께서 동행하시고 인도하시기에 매일 매일이 새롭고,

"오늘은 어떻게 나를 인도하실까?" 기대가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두번째로, 회개하면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를 보내주신다"고 합니다(20절).

즉, 주의 재림이 회개의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면서 이 땅을 살아가야합니다.

불로 심판받을 세상입니다.

러시아의 공격에 우크라이나가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화지 않습니까?

불로 멸망할 세상에 마음을 두지 말고, 주의 재림을 소망하시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회개하고 돌이키는 영혼들이 많이 있어야 그 날이 속히 임할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영적 앉은뱅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을 일으키고 살리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