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상한 심령을 회복시키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오늘의 말씀을 나눕니다.
오늘의 말씀은 사도행전 5장 1-11절 말씀입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 이죠.
자신의 소유를 팔아 일부를 감추고 남은 것을 베드로 앞에 가져온 이들은
즉시 영혼이 떠나 죽게되는 엄벌에 처해지게 됩니다.
왜 하나님은 이토록 엄하게 하실까? 의문이 들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후 성령님이 임하시고,
교회가 세워지며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교회의 시작이 기록되죠.
나누고 통용하고, 치유받고, 말씀으로 영혼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의 올바른 모습이죠.
이러한 회복의 역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본문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사탄의 역사죠. 하나님을 훼방하려 합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하나님을 속이는 일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회가 본 사건을 통해 두려워하며 스스로를 경계하시길 바라셨습니다.
교회는 거룩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죄와 타협할 수 없습니다.
이는 성도의 삶도 동일합니다.
거룩의 삶으로 죄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으로 회복되어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스스로 경계합시다.
오늘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죄에서 벗어나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거룩의 회복을 이루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