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귀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미처 예상하지 못하는, 아니 성도들 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그 하나님의 한 수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성도의 믿음과 순종입니다.
뜬금없는 곳으로 가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신뢰한 빌립은 그대로 순종하였고,
그 결과 하나님의 기가막힌 한 수를 삶으로 경험케 되는 귀한 삶을 살았습니다.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런 드라마틱한 모습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매 순간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을 줄로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화답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통하여 기가막힌 하나님의 한 수를 이루어 가실줄로 믿습니다.
그 역사의 현장에서 늘 기대와 감격으로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