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행16:19-40절말씀입니다.
바울 일행이 복음을 전하는데 귀신들린 여종이 방해를 해서 귀신을 쫓아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로마 시민인 바울을 재판도 하지 않고, 여종의 주인들이 감옥에 가둔 것입니다.
감옥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바울은 얼마나 답답해 했을까요?
그런데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었기 때문에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감옥에서 큰 소리로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밤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나고 간수가 회심하게 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여러분 바울을 감옥에 보낸 것은 여종의 주인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간수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바울을 감옥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선교와 전도는 내가 하는 거 같지만,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믿지 않는 가정으로, 직장으로,
때로는 가기싫은 감옥과도 같은 곳으로 보내실 때도 있습니다.
분명 거기에는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과 계획이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목적이 있음을 믿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