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많이 습하고 덥지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복된 하루 되길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행 28:11~22입니다.
바울의 로마 압송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로마로 입성하는 바울과 그의 일행들을
로마 교회 성도들을 통하여 큰 위로와 용기를 얻게 하십니다.
그래서 이후 로마에서도 담대하고 거침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이 로마 교회 성도들처럼 서로에게
위로를 주고 용기를 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이 성도 된 우리의 본분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그가 이 로마에 온 목적이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사명을 따라 곧바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
우리를 구원하셔서 맡기신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날마다 그것을 이루며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2. 우리의 삶과 구원의 궁극적인 목적, 곧 하나님 나라와 영광 위해 살게 하옵소서!
3. 교회학교 여름 사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도록, 구원의 역사,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4. 오늘 있을 수요기도회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