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8월의 시작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8월도, 시작도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며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겨드리오니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부터 에스라서를 시작합니다.
에스라서는 70여년의 포로기간을 마치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 말씀을 회복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야기는 성전의 재건 이야기 이지만 실제적인 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말씀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로 여겨지던 성전의 회복이기 때문이죠.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을 움직여 일하셨습니다.
1절 말씀처럼 고레스를 통해 성전 재건을 위해 이스라엘이 돌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에이~ 고레스 왕의 정치가 시기에 잘 맞아 떨어진 것 아니냐구요?
말씀이 밝히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고요...
하나님의 주권으로 세상을 움직이시고 간섭하고 계십니다.

그 뿐입니까? 세상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할 일을 알리십니다.
돌아가 성전을 재건하라~!!

내가 느부갓네살이 빼앗은 성전 그룻도 꺼내어 줄테니 돌아가서 예배를 회복하라고 말입니다.
이는 고레스를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말씀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고레스를 통해 일하시고 고레스를 통해 말씀하실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일하십니다.

회복을 계획하시고 이루어 가십니다.

참된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삽시다.

모든 순간에 모든 것을 통해 나의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

섭리하시는 하나님!!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
그 분께 삶을 드려 회복을 이루며 살기 원합니다.

예배당에만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 모든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삶의 예배가 회복되는 은혜를 누리리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