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FIVE

좋게 생각하고 좋게 보고 좋게 듣고 좋게 말하고 좋게 행동합시다

새벽기도설교

 

icon-heading.png

 

 

 

새벽기도회
2022.08.05 09:23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일자 2022-08-04
설교자 황지훈 목사
성경본문 스 3:1~13절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에스라 3장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1차로 귀환한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하기 위해서 기초를 놓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 백성들의 반응이 두가지로 나뉩니다.

여호와를 찬송하면서 큰 소리로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크게 통곡하는 사람들입니다.

에스라3장 12-13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크게 함성을 지르니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


첫 성전인 솔로몬 성전을 보았던 나이많은 족장들은 지금 짓고 있는 성전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크고 화려한 솔로몬 성전에 비해서 규모도 작고 모양도 볼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뻐한 사람들은 왜 기뻐했을까요?

자신들의 죄때문에 성전이 파괴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왔습니다.

두번 다시는 하나님의 전을 보지 못하고 이방 땅에서 죽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무너진 터 위에 다시 성전의 기초가 놓이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첫 성전에 비하면 보잘 것 없었지만,

자신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 회복시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죄인을 용서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죄 때문에 슬퍼서 또 죄사함을 받은 은혜에 기뻐서 눈물이 나오면 실컷 우시기 바랍니다.

그 울음한번 제대로 못 울고 죄인으로 죽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우리 안에 주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격해서 우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보니

다 하나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설교일자 설교제목 설교자 성경본문
452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2022-07-21 박원일 목사 잠 10:17-32절
451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2022-07-22 박원일 목사 잠 11:1-15절
450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2022-07-25 이성찬 목사 잠 12:1-14절
449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2022-07-26 이성찬 목사 잠 12:15-28절
448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2022-07-27 이성찬 목사
447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2022-07-28 박원일 목사 잠언 13:12-25절
446 새벽기도회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2022-07-29 박원일 목사 잠 14:1-15절
445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일 월요일 2022-08-01 신민식 목사 스 1:1~11절
444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2일 화요일 2022-08-02 신민식 목사 스 2:1-42절
443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3일 수요일 2022-08-03 신민식 목사 스 2:43-70절
»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4일 목요일 2022-08-04 황지훈 목사 스 3:1~13절
441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5일 금요일 2022-08-05 황지훈 목사 스 4:1-10절
440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8일 월요일 2022-08-08 이성찬 목사 스 5:1-17절
439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9일 화요일 2022-08-09 이성찬 목사 스 6:1-12절
438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2022-08-11 누가 성전 개혁을 이룰 것인가? 박수민 강도사 스 7:1-10절
437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2022-08-12 최영수 목사 스 7:11~28절
436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5일 월요일 2022-08-15 황지훈 목사 스 8:15-23절
435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2022-08-16 교회 일은 투명해야 합니다. 박수민 강도사 스 8장 24-36절
434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2022-08-17 신앙의 순결을 잃다. 박수민 강도사 스 9:1-9절
433 새벽기도회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2022-08-18 최영수 목사 스 9:10~15절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