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에스라4장1-10절말씀입니다.

고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려고 하자 대적들이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대적들은 고국으로 돌아온 백성들이 자기 집을 짓고,

자기 일에만 몰두할 때는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어떠한 핍박도 방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방해했습니다.

겁을 주고 낙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서 공사가 중단되게 압력을 넣었습니다.

백성들을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사단은 우리가 영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고 주를 섬기려 하면 얼마나 공격하는 지 모릅니다.

모처럼 마음먹고 교회를 섬길려고 하면 시험에 드는 일이 생깁니다.

상처받는 일이 생깁니다.

이제부터 전도도 하고 성경도 읽으려고 결단하면, 자꾸만 바쁜 일들이 생깁니다.

자꾸만 미루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께 무관심하고 세상 일에 열심을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세상과 타협해서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단은 영적인 부요함보다 세상적인 부요함을 추구하는 성도들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살고 말씀으로 살려는 성도들을 괴롭힙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 일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사단의 모든 공격에서 승리하시고,

주를 기쁘시게 해 드리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