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8월 12일(금) 새벽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에스라 7:11~28절입니다.
1~6장까지 성전건축을 끝내고 이제는 에스라를 준비시키셨습니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때 아닥사스다왕이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립니다.
그 조서의 내용에 따르면(11~26절)
왕과 자문관들과 온 도에서 바쳐질 모든 은금과 예물이 준비됩니다.
고국으로 돌아갈 에스라에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마치 출애굽 때와 장면과 유사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에스라와 그의 백성들을
축복 가운데 고국으로 돌아가도록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이에 에스라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실 줄 믿고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시다.^^
*오늘 청년부 주관 금요심야기도회 있습니다.
부모님들 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