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8월 18일(목) 새벽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에스라 9:10~15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죄악 앞에 기가 막혀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에스라..,
하나님께 용서조차 구할 수 없는 막막한 상황 속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아뢰는 에스라...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또 그것을 잊어버리고
악한 행실과 큰 죄를 지은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도 불구하고 무심코 또 죄를 짓고 마는...
그러면서도 다 하는 거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합리화 하는 우리의 모습..,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발견하고 진심으로 깨닫고 인정하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주시는 용서의 은혜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오늘 오전 10시에 있을 마마클럽 기도회에 은혜를 더해 주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