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8일 새벽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삼하3:22-39절입니다.
아브넬이 요압에 의해 살해되고, 다윗은 아브넬을 위해 애곡합니다.
다윗이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 통제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하지만 이 모든 불행한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해 가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런 와중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람에 대한 신의를 지켜갑니다.
다윗의 탁월함이 아니라 불행하고 억울한 중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의를 지켜감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 어떤 상황, 어떤 사람들 앞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의를 지켜나가는 성도들이 됩시다.
** 북한 동포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 추석 명절에 이동하는 모든 성도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