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 주시고 생명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삼하 11:14~27절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은폐하기 위해 두번째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작전은 성공해서 우리아는 죽고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했지만,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습니다.

오늘의 사건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누구나 이런 죄의 덫에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윗과 같이 위대한 왕도 영적으로 나태해지고 평안할 때가 되니, 이런 죄를 짓고 넘어지는 것이지요.
위대한 왕 다윗이 이렇게 넘어지는데, 평범한 우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늘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 의지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 삶에 힘이요 능력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의지하고 시시때때로 기도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 전도대상자 작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