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삼하14:1-17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특히 영적인 지도자에게 분별력은 너무 중요합니다.

분별력이 있어야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더가 올바른 선택 또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나라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봅니다.

다윗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올바른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다윗의 모습,

영적인 분별력을 잃어버린 안타까운 다윗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로 인해 다윗 왕국에 또 다른 위기와 재앙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진행되는 동안, 다윗은 한 번도 하나님께 엎드려 간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판단대로 결정했습니다.

다윗의 생각이 하나님을 앞선 것입니다. 일종의 교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이 앞서면 실패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앞서가야지 우리는 넘어지지 않고 실패하지 않습니다.

기도 없이 행하는 모든 것은 실패합니다.

기도가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바라기는 우리 교회가 다른 것을 하느라고 기도하는 것을 게을리하는 교회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회, 기도의 소리가 커지고,

기도하는 성도가 날마다 늘어나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반드시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에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성도는 교회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날마다 엎드리는 주의 백성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수요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행복나눔축제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VIP카드 이번 주 구역 모임시 구역장들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