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 주시고 생명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본문은 삼하 20:14~26절입니다.
요압이 세바의 뒤를 쫓아가다가 세바가 있는 성을 포위하고,
이제는 이 성을 쳐서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그 때 한 지혜로운 여인이 등장합니다.
겸손하게 요압에게 제안을 하는데, 세바만 내주면, 떠나겠다 요압이 약속합니다.
그리하여 전쟁없이 모든 것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인에게 지혜를 주시고, 요압의 마음을 움직이시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구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맞닥뜨린 문제 앞에 두려워하기 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역사를 구하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상황과 환경을 열어드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소망구역모임과 수요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 행복나눔 축제와 태신자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