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귀한 하루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우리는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행복나눔축제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세대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축제에 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오후예배시간, 심교수님의 간증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교수님의 불우했던 어린시절로부터 지금까지 과거의 간증을 들으며
도전과 위로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은
반드시 찬양과 간증으로 감사로 드러나고 표현되며, 전수되어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존재 목적, 구원의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혼자서만 그 놀라우신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를 간직하지 말고
성도들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 앞에서 이것을 간증하며 살아낼 때,
교회와 세상이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