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새벽 함께나눌 말씀은 다니엘 11장 2-20절 입니다.

어제 본문에서 천사는 선한영과 악한영들 사이에 일어난 영적 전쟁에 대해서 말하였으며,
오늘 본문에서는 근동지역에서 일어날 전쟁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이스라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천사는 다니엘에게 미리 예언을 하게 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실 이러한 역사가 크게 와닿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유를 다스리시는 주님께서 믿는자들을 위해 이방땅 또한 다스리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역사 또한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며
믿는 자들을 위해 그러한 다스리심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유를 다스리시는 주님이 오늘 우리를 위해 일하심을 기억합시다.
지금 당장 그 뜻을 알 수 없을 지라도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으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