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 날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눅5:17-26입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고치신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곧 메시야이심을,
그리고 인간에게 진정한 필요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목적)가 무엇입니까?
단순히 우리가 잘 살고, 육체의 질병이 낫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 문제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오신 메시야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입니다.
그런데 죄의 문제는 다른 어떤 것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내가 많이 가졌다고,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뛰어나다고,
남들보다 좋은 학교에 나오고, 좋은 직장에 다닌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죄의 문제는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그 십자가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그러하기에 오늘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붙들어야 합니다.
그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죄 사함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나 자신, 우리 가정, 믿음의 공동체가 십자가의 은혜로 회복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의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기도제목>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소서
*그 믿음으로 본문의 네 친구처럼 주님께 날마다 나아가게 하소서
*다음 주 월요일(30일)에 떠나는 태국 선교팀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