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새벽 함께 나눌 말씀은 누가복음 9장 28-36절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산에서 기도하시는 그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게 됨을 29절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때에 예수님께 모세와 엘리야가 다가왔고
졸고 있던 제자들은 이에 놀라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예수님을 위해
이 곳에서 초막을 짓고 여기에 계속 거하자고 예수님께 제안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셨는데
제자들은 십자가를 이해하지 못한채 세상의 영광만을 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정말 세상의 인정을 위해 사역하셨다면,
그 참혹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시지 않고 오히려 그 곳에서 내려와
자기에게 모욕과 수치를 준 사람들에게 그대로 갚아주셨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죄의 삯인 사망을 이기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그때에
36절에 기록된것 처럼 오직 예수만 보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실때에 세상의 방법을 내려놓고 오직 주의 뜻에 따라 살아가시는
우리 귀한 모든민족교회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