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평강이 모든 순간, 모든 삶에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어제 예배를 통해 기쁨을 누리고 회복을 가졌는데요,
이젠 삶의 자리로 돌아가서 삶의 예배를 드리며 주의 나라를 세워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삶의 자리로 돌아가는 주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염려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참 분주하게 삽니다. 열심히 삽니다. 무엇 때문이죠?
본문은 세상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염려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늘 구하는 것이 먹는 것, 마시는 것 해결해 달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관심이 먹고 마시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질과 재물을 추구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날 지켜 줄 것 같고 안전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것에 안전이 있고 그것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까마귀를 먹이고 백합화를 자라게 하여 솔로몬의 영광보다 아름답게 하며
들풀도 입히시는 분이 누구신가? 알라고 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된 사람은 어떻게냐고 말입니다.
그러며 말씀하십니다. 믿음 좀 가지라고 말입니다.
나를 돌보시는 주님을 믿는 자는 물질을 쌓지 않습니다.
이게 없으면 내 안전이 보장될 수 없는데 라고 염려하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섬기는 것에 사용합니다.
왜냐면 날 돌보시는 주님이 있기 때문이죠.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나를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상은 두려워서, 염려되어서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돈과 물질을 쌓는 것에 가치를 둡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가치를 둡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분주 하십니까?
여러분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서 입니까?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입니까?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여러분의 수고와 열심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믿고 순종할 때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