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3월 8일(수)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눅 15:11-32절입니다.
오늘 본문은 잃어버린
아들에 대한 비유입니다.
오늘은 이 비유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 지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세상은 잃어버린 자들, 실패한
자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냉정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따라서 교회 역시 실패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존중이 있어야 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품을 수 있고,
사랑받고 변화되고 회복되는
은혜의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
그런 모든민족교회 되길 바랍니다.
- 3월19일 중직자 선출을 위해서
- 오늘 있을 소망구역모임과 수요예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