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랍니다.
3월 15일(수) 새벽기도말씀을 나눕니다.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해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하는가?

1. 하나님은 좋은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장과 비교할 수 없이 좋으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의 간구하는 소리를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2. 하나님이 우리의 원한을 풀어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낙심할 때가 올 것인데, 낙심할 때가 언제입니까?
신랑을 잃을 때, 과부가 될 때입니다. 예수님을 잃는 날이 올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날이 올 것이고,

또 승천하시고 핍박과 박해가 믿는 자들에게 올 것입니다.
낙심할 때가 왔다면 이 비유를 생각하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속히 오셔서 그 원한을 풀어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올 낙심할 때에 믿음을 잃지 말고

항상 기도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번주에 있을 중직자선출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아프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