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누가복음 21:5-19절 말씀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본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의 중심이었던 예루살렘 성전!!
그런데 예수님은 이 성전이 돌위에 돌하나가 놓여있지 않게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이 그런 상황이 있도록 놓아두십니까?
겉모습만 번듯한, 화려한,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오면, 예배만 드리면 되는 줄 아는 신앙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형식적, 율법적 신앙은 무너져야 하는 대상이라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의 파괴와 같이 또 주님의 심판이 있는 재림의 때도 있습니다.
예루살렘 파괴의 징조와 같이 혼란과 자연재해와 박해와 핍박이
주의 오심이 머지 않았음을 알려 줄 것입니다.
실제로 사회의 혼란과 각종 자연재해, 세계 곧곧에서 들리는 박해와 핍박의 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진정 종말의 때를 기다리는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를 완전히 보호하시는 주님을 믿기에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지켜 냅시다.
겉모습만 화려한 신앙의 모습을 버리고, 진정 주님을 의지하고 믿고 인내하며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가 됩시다.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신 예루살렘 파괴는 진짜 일어 났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 징조도 온전히 다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뭘까요?
주의 말씀은 반드시 이뤄진다.
마찬가지로 주의 약속 또한 반드시 이뤄진다.
주의 오심도 있을 것이고, 심판도 있을 것이고,
그와 함께 주의 보호하심과 함께 하심도 있을 것이다 라는 것이죠.
주의 신실한 약속을 믿으며 오늘도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깨어 있는 하루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