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부활절을 지내고 부활의 주님을 기억하는 목요일 새벽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스가랴 3장입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회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불에 그슬린 나무와 같은 대제사장, 더러운 옷을 입은 부정한 대제사장
사탄은 이런 자는 대제사장이 될 수없고, 예배를 인도할 수 없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제사장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정결한 관을 씌우고 다시금 대제사장으로 회복케하십니다.
불에 그슬린 나무와 같은 자에게 다시 싹이 나고 꽃이 피게 합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의 회복은 곧 예배의 회복이며 백성의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은혜받고 회복된 백성들이 서로의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아래로 초대하여
성도의 교제, 감사와 나눔의 교제를 합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부활하신 주님의 도우심으로
그슬린 나무와 같은 존재에서 이렇게 회복되길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 오늘 아기학교를 위해
** 내일 맘스 원데이클래스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아기돌봄 사역자도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마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금요일 오전10시-12시까지 시간되시는 날에 키즈랜드에서
아이들 곁에서 있어주면 됩니다. 노는 건 아이들이 잘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