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은혜를 충만히 내려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레위기 2장입니다.

2장은 두 번째 제사인 소제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소제는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5가지 제사 중 짐승의 피를 흘리지 않는 유일한 제사입니다.

소제의 제물은 세 가지 방식으로 드릴 수 있는데

1) 곡식을 요리하지 하지 않고 고운 가루로 드리는 방식

2) 곡식을 요리해서 드리는 방식
3) 곡식을 볶고 찧아서 드리는 방식이 있습니다.

곡식으로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하신 것은 가난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돈이 없고 가난하여 제사를 드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배려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곡식으로 드리게 한 것은

매일 매일의 일상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신학자는 소제를 감사의 제사라고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매일매일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매일 매일의 삶이 예배의 삶이 되도록,

무엇보다 감사가 넘치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삶 전체를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롬12:1절 말씀처럼, 정말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거룩한 산 제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려질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튀르키예 선교팀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