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한 주간을 살아갈 새 힘을 주시고 붙들며 살아갈 말씀으로 한 주를 시작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일에 들은 말씀을 삶에서 살아내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일의 말씀도 기억하며 오늘의 말씀도 묵상해 봅니다.
레위기 20:1-16절 말씀입니다.

오늘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죽음을 경고하시는 죄들이 등장합니다.
1. 몰렉에게 자식을 바치는 인신제사
2. 박수무당과 접신한 자들을 따르는 음란한 죄
3. 모든 타락한 성적인 범죄들입니다.

어~!! 열거되는 모든 죄가 '나와는 상관없는데'라고 생각지 마십시요.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를 내 것이라 여기는 것 부터도 잘못된 것입니다.
재미로 혹은 한 번쯤 이라 생각하며 점이나 우상에 관심을 주는 것,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성'을 창조의 목적과 질서 안에서 사용하지 않고 쾌락을 위해 사용하는 것 등
죄는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유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문은 하나님이 이런 죄들을 지은 자를 죽여야 한다 경고합니다.
와~ 하나님 너무 단호하고 엄하신거 아닌가? 생각지 마십시요.

사실 죽음은 우리가 죄를 지은 결과 일 뿐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이 형벌로 내리시는 것이 아니라 죄가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죄의 진실을 알려주고 경고 하시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습니다.
생명이신 하나님과 갈라지니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본문을 통해 말하십니다.
7-8절 "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주 안에서 주의 말씀을 행하며 사십시요!!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 거룩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