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레위기 25장 1~22절입니다.
안식년과 희년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안식년을 지키라 하십니다.
안식은 사람을 위해 주신 것입니다. 안식은 구원의 모습입니다.
약속의 땅에서 안식을 누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셨다는 표인 것입니다.
희년도 사람을 위해 주셨습니다.
50년째해에 종으로 팔렸던 사람들도 자유를 얻고
땅도 원래의 주인으로 돌려보내게 하셨습니다.
구원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안식년과 희년은 믿음이 요구됩니다.
믿음이 없이는 결코 지킬 수 없는 명령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되어야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먹을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레25:21-22).
그 약속을 믿는 자는 안식을 누릴 수 있지만,
약속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안식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일에 쉰다는 것은 믿음의 고백인 것입니다.
주일을 온전히 성수한다는 것은 믿음의 표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주일을 교회에서 예배드리므로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안식은 구원받은 백성이 누려야 할 복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 믿음을 주셔서 안식을 누릴 수 있게 하소서
* 아픈 성도들에게도 안식을 주시고 낫게 하소서
* 담임목사님 안식월을 통해 회복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