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의 묵상은 레위기 27장 1-13절 말씀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서원 규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서원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의도에서
사람이 자발적으로 무엇을 바치거나 헌신할 것을 약속하는 행위입니다.
오늘 본문은 서원 규례 가운데 사람과 가축에 대한 서원 규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서원을 하는 것을 조심히 해야 함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서원한 것은 반드시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서원한 것을 반드시 드리도록 하는데,
혹여나 드릴 형편이 되지 못하면 그 형편에 맞게 드릴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드리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분에 의해 드린다고 했다가 바꾸었다 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 드리기로 한 것을 함부로 바꿀 수도 없습니다.
자신의 욕심이나 외식에 의해 헌신의 의미를 무가치한 것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을 기뻐 받으십니다.
그러나 과한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의 중심을 원하시며, 최선의 것을 원하십니다.
저는 마음에 받기로 세상 속에서 구별된 존재인
성도로 부름받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이런 모습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나의 시간, 물질, 은사, 마음, 생명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것에서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최선의 것을 드리는 것을
기뻐 받으시길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 최선의 것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기쁨의 삶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