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의 더 연장시켜주시고 새벽을 깨워 주님을 예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 말씀은 벧전4:12-19입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 땅에서 예수님 때문에 실제적으로 받는 고난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땅은 선지자들이나 초대 교회 성도들이 살았던 시대처럼
예수님 때문에 혹은 신앙 때문에 목숨이 위태롭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편한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하다보니
오늘 말씀과 같은 극심한 고난이 마음에 잘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기 위해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증거하고 전도함으로 고난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님을 사람들에게 전함으로 마땅히 고난받는 자가 되십시오.
복음을 전하면 우리에게 고난이 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때론 손가락질을 당하고, 조롱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도하면서 겪는 반대와 마음의 부담이야말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아주 작은 일(또는 작은 고난)이 될 것입니다.
진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복음(예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이 사실을 믿고 세상으로 나아가 삶의 현장에서
이 소망의 메시지를 나누고 전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복음의 통로, 축복의 통로로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내일부터 청년1부 수련회(장소:부산광안중앙교회)가 있습니다.
은혜받는 수련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약한 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