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7월 17일(월) 새아침 하나님의 말씀을 나눕니다.
오늘 말씀은 역대상 2:1~17 말씀입니다.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으로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이
흔들리는 시기에 족보를 통해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특별한 민족임을
다시 한번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2장은 이스라엘의 12아들들 중에서도
유다의 자손과 다윗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허물 많고 부족한 유다와 그 후손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하시고 사용하셨습니다.
또한 다윗과 같은 믿음의 용장을 소개하시며
바로 너희가 다윗의 후손이라는 것이지요.
허물 많고 부족한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셔서
다윗과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을 엿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