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복된 새벽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살펴보실 말씀은 역대상 8장 1-40절의 말씀입니다
역대기 본문 7장에서 이미 베냐민 지파를 소개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서 그리고 이후 본문인 9장에서
다시 베냐민 지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베냐민 지파를 주목하고
나아가 사울이 등장하는 지파이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집안의 막내였던 베냐민이지만
그의 지파는 크고 놀랍게 성장하였습니다
사실 한번 동생은 영원히 동생으로 보이고
특히, 막내는 늘 약하고 염려스러운 존재로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시각으로 보았을때 작고 연약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베냐민을 키우시고 크고 놀라운 지파로 자라게 하십니다
사람의 한정된 시각으로 보는것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를 사모하며 나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작디 작은 베냐민도 크게 만드시는 하나님께서
연약한 우리의 인생도 돌보아주심을 믿으며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살아갈때에
연약한 우리의 인생을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며 나아가는
귀한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