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역대상 12장 1~22절입니다.
다윗에게 온 이스라엘 베냐민, 갓, 유다, 므낫세 지파의 용사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베냐민과 갓, 므낫세 지파에서 온 용사들은 의심없이 모두 받아줍니다.
그러나 유다지파에서 온 30명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그들에게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책망하시기를 원하노라'라는 말을 할 때
성령께서 그들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가 다윗을 돕는 자로 왔다고 고백하게 합니다.
성령하나님은 신약에서만 역사하신 것이 아닙니다.
구약에서도 아니 창세때부터 성부 하나님과 동역하셨고, 지금까지 우리 안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성령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말씀이 시편에 있습니다.
시편 104편 30절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성령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내시고 그들이 살 수 있는 땅을 새롭게 하십니다.
아마새를 감싸셔서 그들이 다윗을 섬기고 다윗이 섬기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 안에서 그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날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화시켜 나가시며,
우리로 성전이 되도록 날마다 새롭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충만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도 그 성령님 우리안에 충만하게 임하시고,
주의 일을 내 안에서 행하셔서 나를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 무더운 날씨에 모든 성도들 건강을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