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도 맑고 화창한 날씨네요^^
그래도 무더위가 있을까 염려되니 더위 먹지 않게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역대상 16:6-22절 말씀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다윗의 성 예루살렘으로 옮겨온 이후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다시 시작되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됨을 선포했다면,
오늘 말씀은 주의 백성이 기억하고 살아야 할 것.
백성의 삶에 대해 노래 하는 것 같습니다.
찬양을 맡은자 아삽을 통해 노래하며 백성들에게 기억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기억하고 노래할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성호를 자랑하는 것이죠.
하나님의 이름에는 하나님의 성품, 그분이 행하신 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조주, 구원자, 섭리, 위로 등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죠.
그것을 기억하고 인정하며 자랑하는 삶이야 말로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모습일 것입니다.
둘째는 주의 법도를 지키며 따르는 것입니다.
주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더이상 다른 나라의 법이나 내 생각이나 기준으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법도, 말씀을 따르며 순종하는 삶인 것인 줄 믿습니다.
셋째는 언약을 기억하며 의지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언약에 신실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맺은 언약과 맹세에 언제나 신실하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돌보시고 지키셨던 것입니다.
주의 백성은 이 언약을 기억한다면 주의 은혜를 입고 늘 평안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어려움, 힘듦, 괴로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지만
언약에 신실하신 주님이 나의 하나님 이시니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대에 까지 이어지는 주님의 언약~~!
여전히 저희에게 그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선포된 주의 백성의 삶을 기억합시다.
주의 이름을 자랑하고, 주의 법도를 지키며, 주의 언약을 신뢰하며 마음을 담아,
삶을 담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 드리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