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고린도전서 14장 1 ~ 12절까지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방언하기보다 예언하기를 더 사모하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방언은 자기에게는 유익하지만 공동체나 공동체의 지체들에게 직접적으로 유익을 주는 것이 없는 반면에 예언은 교회 공동체와 공동체의 지체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은사의 목적은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사모하며 구해야 할 은사는 예언의 은사와 같이 교회 공동체와 공동체의 지체들에게 유익을 주는 은사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우리는 예언의 은사를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깨달은 그 말씀을 잘 가르치고 전하는 은사를 구하며 사모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사와 교사, 목장리더의 직분은 교회의 어떤 직분보다 귀한 것입니다.
바라기는 이 말씀의 교훈을 따라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귀중히 여기고, 또한 우리 자신이 그런 은사, 그런 직분을 얻기를 사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전 8시 배재호집사님(1교구 6목장) 발인예배가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내일(2일, 토) 오후2시에 본당 청소가 있습니다. 지금 본당 강단, 음향, 영상 공사로 엉망이 되어 있습니다.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eWipCP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