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혜로운 삶을 삽시다!
오늘 말씀은 잠언 16장 18-33절 말씀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말씀은 마음을 지키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길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9절)고 했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계획과 마음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것이 지혜라고 했죠.
그 지혜를 오늘 본문은 자신을 낮추어 겸손하게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 교훈합니다.
또한 경외한다는 것은 주의 말씀의 주의하며 의지하는 것이죠.
또 지혜로운 자는 슬기로운 말과 선한 말을 하는 자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경외)하는 사람은 그 성품을 닮아가기 원하고
그분의 성품을 닮아 슬기롭고 선한 말을 통해 사람들을 살리기도 하죠.
또 지혜로운 자는 사람이 보기에 바른 길이 아닌 의의 길, 생명의 길을 갑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바르나 사망의 길이 있죠.
악을 꾀하고, 다툼을 일으키고, 이웃을 악한 길로 인도하며,
패역한 이를 도모하고 노하기를 더디하는 길이죠.
이와 반대되는 의의 길,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말씀에 주의 하는 자의 길이죠.
참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걸으신 그 길인 것입니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행동 지침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겸손하며, 그의 말씀에 귀 기울여 말씀이 가르치는 의의 길,
생명의 길을 가라는 것입니다.
말씀에 주의 하는 자는 그 말과 행동에서 부터 세상과 다릅니다.
오늘 하루 말씀이 인도하는대로 마음을 지키며 말과 행동에서부터
지혜로운 자의 모습을 갖춰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