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대망 2019년 2월 21일(목) 새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도 있는 자리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주의 신실한 제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 새벽 본문 말씀은 마가복음 1:21~28 말씀(신53)입니다.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습니다. 한 회당에 들어가신 예수님이 입을 열어 말씀을 가르치셨을 때,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은 서기관들이 전하는 말과 차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회당에 있는 귀신들린 사람까지 온전히 낫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 자신이 진리이십니다.
에수님께서는 사탄과 귀신들을 굴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전능하시고, 전지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영원하십니다.
오늘도 이 능력의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갑시다.
그분은 여전히 살아계셔서 오늘도 역사하십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아멘!!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주님을 믿고 그분을 더 굳게 붙드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진리와 능력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담임목사님 인도차이나반도 선교사 수련회 강사로 섬기십니다.*
"마지막 일정 가운데 함께 하시고, 지치지 않도록 영육을 강건케 하시며,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