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의 더 연장해주시고
새벽을 깨워 주님을 찬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 말씀은 잠23:1-12입니다.
지혜자는 음식 이야기를 하면서 악인과의 식탁에 앉지 말라고 말합니다.
1절에 관원과 식사를 한다는 것은 뭔가 목적을 가진 식사 자리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럴 때 아무리 식욕이 돋아도 목에 칼을 대고서라도 억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제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속이는 음식이고 나쁜 의도를 가진 식탁이기에
아무 생각 없이 먹다가는 나중에 큰 낭배를 볼 수도 있습니다.
성도인 우리는 할 수만 있다면 악인과 함께 머물지 않는 게 좋습니다.
죄지을 가능성이 있는 자리(모임)를 피해야 합니다.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오늘도 말씀을 붙들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양식으로 삼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읍시다.
재물이 아닌 명예가 아닌 은총을 택하고 사모합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복을 더해 주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게 하소서
2. 그 믿음으로 죄의 유혹, 탐심(탐욕)을 물리치게 하소서
3. 예수 그리스도를 양식으로 삼고, 말씀을 붙들고 살게 하소서
4. 연약한 지체들, 행복나눔축제와 수요기도회, 모로코/리비아 땅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