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3년 11월 23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계6장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중심에 해당하는 인 심판, 나팔 심판, 대접 심판(6-16장)이 시작되는 말씀입니다 .

일곱 심판 시리즈 말씀은 모두 4재앙+1+1+삽입구절+7번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인심판도 4가지 말 + 5번째인 + 6번째인으로 되어 있고,

내일 본문인 7장에서 삽입구절이 나옵니다

인 심판은 악에 대한 심판이자 성도들의 억울한 고난에 대한 신원과 위로입니다.
4번째 인을 떼실 때까지 4가지 종류(흰말, 붉은말, 검은말, 청황색말)의 말이 나와서

땅 1/4에 대한 심판을 행합니다. 대부분 전쟁과 기근, 그리고 짐승에 의한 죽음입니다.

그리고 다섯번째 인은 죽임당한 성도들의 호소가 나오고,

여섯번째 인은 큰 지진과 천재지변에 의한 심판이 행해집니다.

그리고 17절에 이 진노 앞에서 누가 능히 서리요 라고 말씀합니다.

인 심판은 교회의 주인되신 주님께서 성도들의 억울한 고난과

세상 악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심을 보여줍니다.

일곱심판이라는 완전수의 심판으로 보여주고,

그 심판은 사람이 견디거나 감당할 수 없는 심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심판에서도 주님의 교회는 안전할 것입니다 .

오히려 승리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종말의 심판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말의 심판이 있음을 보면서 어렵고 억울하더라도 더욱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혹시라도 세상의 악을 쫓아갔다면 회개하고 정신차리고

더욱 신앙과 고난과 순교의 걸을 걷는 성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