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요한계시록 9장 1~12절입니다.

일곱 나팔을 부는 말씀입니다.

일곱 인을 떼는 이야기와 동일하게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왜 나팔 부는 것으로 심판을 묘사했을까요?

구약을 보면 나팔을 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언제 나팔을 불었는가?
전쟁 때에 군사를 모으려고 나팔을 불었습니다.

또 파수꾼이 대적이 올 때에 경고의 소리로 나팔을 불었습니다.
종종 하나님의 음성을 나팔소리로 묘사합니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환난과 핍박과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나팔이 불리면 되구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팔소리가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이며,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의 군대를 소집하여 우리를 신원하여 주시기 위해 오시는 것을 말합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릴 때에도 언약궤를 따르며 나팔을 불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내 앞에 여리고도 무너질 줄 믿습니다.
우리는 나팔소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문제와 상황과 환경을 이길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우리 형편만 보면 의심할 수밖에 없고

부정적인 말을 할 수밖에 없고 원망과 불평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침묵하고 우리 생각과 의견은 다 내려놓고

우리의 형편에 우리의 마음과 입술을 빼앗기지 말고

우리를 위하여서 일하시는 하나님만 집중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최고의 복인 줄로 알고 믿고 따라가면

우리 앞에 어떤 적도, 여리고도 다 무너지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은혜가 모든민족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 환경만 보지 말고 나팔 소리 같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 행복나눔축제에 온 방문자, 등록자들이 모두 예수님 믿고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