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나훔 3장 8-19절 말씀입니다. 본문은 나훔서의 마지막 장면으로 니느웨의 멸망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니느웨의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한주 나훔 설교를 들으시면서 "니느웨가 망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언제 망하나?" 궁금해 하실 겁니다.
오늘 새벽 니느웨가 망했습니다. 오늘이 나훔서 마지막 시간입니다. 본문은 니느웨의 멸망을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니느웨는 천해의 요새였고, 난공불락의 성이었던 노아몬이 멸망한 것처럼, 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로, 니느웨가 살아남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는데.. 다 소용없는 짓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으로, 니느웨의 해체를 메뚜기 떼가 날아가는 것에 비유해서 말씀하십니다. 메뚜기떼가 날아가면, 아무도 막을 수 없죠. 그처럼 앗수르는 철저하게 멸망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피의 성, 니느웨는 결국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니느웨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악을 다스리고 계시며, 절대로 악한 자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악이 득세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 차별금지법, 낙태죄 페지.. 온갖 악법과 불의가 난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악한 자들은 마음대로 정권을 휘두르고, 힘과 권력으로 세력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승리할 것 같고, 그들만의 세상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과 진노를 받아 멸망할 것이고, 최후의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것은 우리 성도들이 될 것입니다.(19절)
끝까지 참고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뢰하시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73UZxJnY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