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감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룻기 2:1-16절 말씀입니다.
추수의 때 즉, 은혜의 때를 예비하시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나오미의 가정을 맞이하심 같이 늘 방황하며 죄의 길을 걷다 돌아오는 저희들을 은혜의 때로 맞이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주님의 은혜는 부족함이 없는 은혜, 세심한 배려가 있는 은혜, 넘치는 은혜임을 보아스를 통해 보게됩니다.
그 은혜를 깨달아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라고 고백한 룻처럼 은혜 입기에 부족하고 비천한 나 같은 제게도 은혜를 베푸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룻이 보아스 앞에 절함 같이 나도 주님 앞에 절하며 겸손히 나아가 순종하는 은혜를 입기를 원합니다.
우연히로 시작하여 마침! (때 마침)으로 나아간 것 같지만 우리네 인생의 모든 일은 주님의 섭리 속에 있음도 다시금 기억하며 주님이 내게서 이루시는 일들과 베푸시느 은혜를 보는 믿음의 시선도 갖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우리 모민 성도님들도 오늘 하루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살아가시길...
주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은혜가 있으시길...
그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하는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o0DdDXHl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