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좋은 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새벽 말씀은 룻기2:17~23절까지의 말씀이었습니다.
혼란과 무질서로 대표되는 사시시대 가운데에도 하나님은 주의 백성을 어떻게 돌보시며 은혜를 베푸시는가 하는 것을 오늘도 발견합니다.
보아스의 세심한 배려, 은혜를 베푸는 모습은 그리스도를 연상케 합니다.
이방여인에 불구하며 더군다나 과부인 불쌍한 룻은 죄인이었던 우리의 과거를 연상케 합니다. 보아스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은혜의 시작을 알리셨고 지금은 어떤 마음으로 우리를 보시는지 어떻게 일하시는지 발견합니다.
룻과 나오미를 위해~! 은혜를 베푼 보아스처럼
저와 우리 교회를 위해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일부러 곡식을 흘려 룻의 가정을 부족함 없게 한 보아스처럼
보리 추수 뿐 아니라 밀 추수가 끝나기 까지 돌보던 보아스처럼
하나님이 저와 우리 교회를 위해 놀라운 은혜를 베푸시고
끝까지 책임지며 은혜를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암울한 시대에서도 하나님은 이러한 은혜로 주의 백성을 지키셨듯,
암울해 보이는 이시대에서도 은혜로 저와 우리 교회를 지켜주실 줄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구하십시오.
이미 예비하신 그 은혜가 우리에게 온전히 임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기대 하십시오 하나님의 역사는 멈추지 않고 우리를 통해 여전히 이뤄질 것입니다. 보아스를 통해 룻의 가정에 주의 은혜가 이어졌듯 저와 여러분을 통해 주의 은혜가 흘러 나갈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녹음을 하던중 문제가 생겨서 중단되어 음성으로 올리진 못합니다.
그러나 짧은 나눔을 통해 함께 은혜 나눌 수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은혜의 하루를 사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eaNNrlJT_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