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구주대망 2019년 5월 9일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본문은 디모데후서 1장 9 ~ 18절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며,
자신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았듯이 이제 디모데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자가 될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과거 자신의 동역자들 중 아시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저버리고 떠난 것을 말하며 마음 아파합니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끝까지 그의 곁에 남아 로마 감옥에 있는 그를 찾아와 위로하며 격려해 주었던 오네시보로에 대해 말하며, 주님께서 그에게 긍휼 베풀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바울에게 디모데가 있었듯이 오늘 우리에게도 믿음을 남기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부탁할 자가 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오네시보로처럼 믿음의 아름다운 동역자, 끝까지 주와 복음을 위하여 충성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믿음의 사람들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을 위해 더욱 기도합시다. 믿음의 아름다운 유산을 남기는 부모, 부모님의 아름다운 믿음을 유산으로 이어받는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우리 교회가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잘 전수해 주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e5lSbcmh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