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 안에서 오늘도 승리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계시록 18장 1-8절 말씀입니다.
17장을 통해 음녀 바벨론의 심판을 말씀하셨는데,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 한 번 반드시 바벨론의 심판이 있음을 강조하심을 보게 됩니다.
로마의 핍박 가운데 힘겹게 사는 주의 백성들에게 이 말씀은 위로이고 소망이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세상 권세가 판을 치는 종말을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에게도 이 말씀은 위로인줄 믿습니다.
세상 권세를 가진 자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호령하는 줄 알며 교만하여 죄를 일삼고 사는데,
또 그들에 빌붙어 죄악을 일삼는 땅의 왕들, 땅의 상인들 있는데,
주의 백성은 여전히 힘든 상황을 살아가는 것 같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미혹과 유혹에 넘어가고 싶어질 때가 참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주의 백성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강하신 자이시므로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죄를 심판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바벨론을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고...
갑절의 보응을 하실 것이며, 모든 죄를 기억하셔서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실 것이라고,
하루 동안에 그 재앙이 이를 것이라고 그러니 내 백성아~
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살라 말씀하십니다.
지금의 핍박과 어려움은 길지 않을 것이라~!!
강하신 주께서 심판으로 핍박하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죄 가운데 있는 자들에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고,
그러니 굳게 믿음 지키며 끝까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삽시다.
세상에 속하여 살아가던 모습이 있다면 거기서 나와 주의 백성으로 삽시다.
그러한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님들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