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시원한 아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은 딤후4:9-22절입니다.
바울의 마지막 상황과 개인적인 부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바울의 곁에서 믿음을 지킨 이들도 있었고, 세상을 사랑하여 세상으로 돌아간 이들도 있었습니다.
점점 세상은 믿음으로 살아가기 어려워지고 있지만,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여 믿음의 길, 좁은 길 걸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배신과 핍박이 있다 하더라도, 바울과 같이 사랑하고 용서하며, 겸손과 온유로 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리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우리 성도님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담임목사님 포함 8분, 오늘 오후 1시 5분 비행기로 몽골선교탐방을 다녀오십니다. 안전을 지켜주시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 돌아보고, 굳건하게 세우고 돌아오는 귀한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몸이 많이 안좋으신 환우들 하나님께서 아픈 곳을 만져주시고, 회복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1J4Vum7Wu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