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본문은 히13:1-6절말씀입니다. 본문은 히12:28절말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겨야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것입니까?
13장이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먼저는 형제 사랑을 계속하는 것이고(1절), 그 다음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입니다(2절).
그리고 결혼을 귀하게 여겨 침소를 더럽히지 않는 것입니다(3절).
무엇보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합니다(5-6절).
왜 성도들이 돈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지금 편지를 받고있는 성도들은 과거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냈고,
기꺼이 비방과 구경거리가되고, 재산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감당했습니다(히10:32-34).
그런데 고난과 어려움이 계속되자, 점점 더 가난해졌고, 삶은 더 고달파졌습니다.
하나님이 자신들을 보호하지 않고, 버리고 떠났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보살핌을 의심하면서 돈을 의지하고 돈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히브리서 저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도와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6절)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결코 자기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있는 것을 족한 줄로 알고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우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