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3월22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막14:26-42절입니다.
최후의 만찬 후에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으로 가십니다.
마지막 기도하러 가십니다.
가는 길에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의 배신을 다시 한번 예고하십니다.
서럽고 억울하고 원망해서 미리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깨어서 기도하자고~
그리고 훗날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심히 슬퍼하며 최후의 기도를 하십니다.
할수만 있다면 이 잔이 자신에게서 지나기를 바라지만
결국 내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마지막 자의적 행동은 기도하는 것이었고,
자신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기도한대로 순종하셨습니다.
기도하고, 순종하고, 기도하고, 순종하고
날마다 그렇게 살아가고
다음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에 함께 참여하여
기도하고 순종합시다^^